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 (문단 편집) === 상대평가 === 학업 성적을 평가할 때, 절대적인 성취의 정도가 아니라 집단 안에서의 상대적인 성취도로 평가하는 제도. 수학적(修學的)인 역량을 확인하려는 [[적성검사]]에서 주로 채택되며, '''공정한 선발'''을 목적으로 한다는 명분하에 이루어진다.[* 단, 수능의 한국사 영역과 영어 영역(舊 외국어(영어) 영역)은 각각 2017학년도, 2018년도에 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 한국사 영역은 자격고사의 성격이 강하지만 영어 영역은 여전히 적성검사의 유형으로 출제하고 있어(2018학년도 기준) 이럴거면 뭣하러 절대평가로 출제했냐는 비판이 거세다.] 한국의 대부분의 선발 시험에선 이 제도를 따르는데, 그 목적은 재차 언급했듯이 '''공정성'''이다. 가령, 득점이 1점 수준으로 서로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 중 누군가를 떨어뜨려야 할 때 그나마 뒷말이 안 나오도록 1점이라도 더 낮은 사람을 낙방시키려는 목적으로 탁월하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32&aid=0002839032&sid1=102&date=20171219&ntype=MEMORANKING|입시 외에 입사 시험을 상대평가로 바꿔달라고 자처하는 취업 준비생도 많은 모양]]이다. 고등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적은 그가 ‘무엇을 얼마만큼 성취했는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학생에 비해 얼마나 잘했는가’에 의해 평가된다. 쉽게 말하자면 등수가 곧 성적인 평가로, 서류상의 점수 자체는 의미가 없는 평가다. 유사용어로는 '규준참조평가', '규준지향평가'가 있다. 영어로는 Relative Evaluation. 쉽게 설명하자면 등수로 순위로 매기는 것.[* 예를 들어 선발하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 경우에 지원자들의 등수를 보고 높은 등수의 사람들을 선발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